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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폭우로 남강댐을 방류하는 바람에 우리동네 남강둔치가 온통 물 바다가 되었습니더,,,
자전거 도로 자전거 대여소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자전거 수백대가 물에 잠겨서 오물을 뒤집어 쓰고 말이 아입니더,,,
근데 구라청이 태풍이 남해안을 강타한다고 주민들 대피하라 어쩌라 지레 잔뜩 겁을 먹고 태풍을 기다리고 있으니
운제 왔다 갔다는 소식도 없이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더,,,
정부의 스팸문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들어오고 시끄러워서 아예 진동으로 해 놨심더,,,
이제 장마는 지나가고 쬐끔 더운날이 계속된다고 하니
회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잘 견뎌 내시길 바람니더,,,
우리 회원님들 피해는 없으신지 이런때 일 수록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